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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변요한, '백설공주' 회한 털었다 "3년 동안 방영만 기다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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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4,424회 작성일 25-01-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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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2024 MBC 연기대상'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았던 배우 변요한이 다시 한번 팬들에게 수상 소감을 전했다.

6일 변요한은 SNS를 통해 '2024 MBC 연기대상' 사진을 공개하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먼저 변요한은 "지난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촬영을 마치고 오랜 시간이 지나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할 뻔 했던 작품인데, 시청자 분들을 만나게 해준 MBC에 감사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변요한은 "김미경 선생님, 권해효 선배님, 조재윤 선배님, 이가섭 배우까지 저희 팀에게 가족처럼 이렇게 많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힘들고 즐거운 시간 모두 함께 한 저희 팀 모두가 베스트 액터, 베스트 스태프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고 동료애를 드러냈다.

끝으로 변요한은 "3년 동안 방영하기를 기다려야 했던 백설공주 팀들과 그 시간을 인내의 시간이 아닌 배우가 가져야 할 기본인 기다림, 인내의 시간으로 마음 잘 다스릴 수 있게 현장에서도 밖에서도 노력해주신 변영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변요한은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방송했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을 통해 대중과 마주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은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변요한은 해당 작품을 통해 '2024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지만,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했다.

이에 더해 조재윤(조연상), 김미경(조연상), 이가섭(신인상), 권해효(베스트 캐릭터상) 또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을 통해 '2024 MBC 연기대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변요한 SNS,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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