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문희경, 새해 첫 로또 번호 뽑는다...로또 '황금손'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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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강예진 인턴기자) 배우 문희경이 2025년 첫 로또 번호를 추첨한다.
3일 MBC에 따르면 오는 4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되는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6/45' 1153회에 배우 문희경이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지난 1987년 제8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한 문희경은 이후 활동 영역을 넓혀 배우로 전향했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이후에도 뮤지컬, 랩,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장르와 매체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문희경은 평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온 선행 스타로도 유명하다. 고향 제주도의 발전을 위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해 애향심을 드러냈고, 모교인 서귀포여자고등학교에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했다.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둔 문희경은 "선행을 실천한 이후 내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보람을 많이 느꼈다.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좋은 일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이 '황금손'으로 초대돼 로또 복권 추첨과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 및 복지사업을 소개한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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