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민아 친언니' 린아, 품절녀 됐다...남편 누군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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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방민아)의 친언니이자 그룹 워너비(WANNA.B) 멤버로 활동한 가수 린아(방현아)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일 린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앞으로 평생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연인에서 부부로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려고 한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남편은 골프선수 박결, 안신애 등의 캐디로 활동했던 남규하다.

남규하 역시 지난 4일 SNS에 "인생의 가장 특별한 순간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시작하기로 했다"라며 "서로의 곁에서 함께 웃고, 힘이 되어줄 인연을 만났다는 사실이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하며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린아의 친동생인 민아 역시 SNS에 결혼식 참석 사진과 함께 "내 꿈이자 자랑이었던 언니 축하해"라는 글을 올리며 축하를 전했다.

한편 린아는 지난 2016년 그룹 워너비 멤버로 합류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2017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KBS2 '해피투게더3', 2022년 MBC 예능 '호적메이트' 등에 민아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린아, 남규하, 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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