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발라드 왕세손' 정승환이 돌아왔다...전역 후 라이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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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가수 정승환이 전역 후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16일 정승환이 1년 6개월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앞서 정승환은 지난 2023년 7월 17일 입대해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했다.
정승환은 이날 SNS를 통해 전역일 계산기 화면을 캡처하며 전역의 기쁨을 공유했다.

정승환의 전역에 앞서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3~15일 공식 SNS를 통해 D-DAY 콘텐츠를 게재하며 그의 전역을 함께 기다리기도 했다.
정승환은 전역 당일인 이날 오후 7시 안테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 소회를 나눌 전망이다.

앞서 정승환은 지난 2014년 Mnet '슈퍼스타K6'에서 낙방하고, 같은 해 SBS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안테나에 둥지를 틀었던 정승환은 '눈사람', '이 바보야', '친구, 그 오랜시간',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등을 발매했다.
입대 전에는 싱글 '에필로그'(EPILOGUE)를 발매하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사진=정승환 SNS, 안테나,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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