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지현 19금 코미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돌연 제작보고회 취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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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다시 한번 파격 19금 소재로 돌아오는 박지현의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가 돌연 제작보고회를 취소했다.
10일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측은 돌연 안내문을 통해 오는 12일로 예정된 제작보고회를 취소한다고 전했다.
취소 사유로는 "내부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오는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제작보고회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며, 이종석 감독, 박지현, 최시원, 성동일이 참석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가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성스러운 글재주에 눈을 뜨는 재능 발견 코미디 영화다.
최근 '히든페이스'를 통해 강렬한 노출 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박지현이 동화 작가를 꿈꾸다 19금 웹소설을 집필하게 된 음란물 단속 공무원 단비 역으로 분한다.
특히 그간 무게감 있는 배역만 맡아왔던 박지현의 첫 코미디 도전인 만큼 유의미한 행보를 보이는 작품이기도 하다.
한편,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내년 1월 8일 개봉한다.
사진=㈜미디어캔, ㈜영화특별시S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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