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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박정민, 지수 주연의 '뉴토피아'가 내년 2월 공개일을 확정했다.

11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측은 오는 2025년 2월 7일 공개 확정 소식과 함께 스틸을 공개했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과 곰신 영주(지수)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한상운 작가의 소설 '인플루엔자'를 원작으로 한다. '파수꾼' '사냥의 시간'의 윤성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에서 재윤은 부대가 위치한 서울 도심 고층 타워에서 좀비로 뒤덮인 일촉즉발의 상황들에 맞서고 있어 역동적인 액션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강남 거리 한복판을 누비고 있는 영주는 큰 위기를 맞이한 듯 놀란 표정을 지으며 그에게 닥쳐올 좀비떼의 공격을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커플로 만난 두 배우의 케미 역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뉴토피아'는 오는 2월 7일 오후 8시에 첫 공개된다.

사진=쿠팡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