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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가수 임영웅이 1월 4주 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다.  

최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1월 24일부터 1월 30일까지 진행된 1월 4주 차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총 38만 1,510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201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2위는 이찬원(12만 8,312표)이 차지했으며, 그 뒤를 영탁(4만 3,868표), 황영웅(1만 3,797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3,795표), 송가인(1만 2,132표), 이병찬(1만 729표), 박창근(1만 441표), 진(방탄소년단, 8,196표), 뷔(방탄소년단, 7,696표) 순으로 기록됐다.  

임영웅은 꾸준한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압도적인 득표수를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가 어떤 새로운 기록을 세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MHN스포츠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