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야오, 라이브 통해 선보인 '흔들리지 않는 편안한 음색'...역시 '괴물 신인'
페이지 정보

본문

(MHN스포츠 안수현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그룹 MEOVV(미야오)가 일명 ‘귀호강 라이브’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에서 공개된 ‘딩고 라이브’ 영상에서는 MEOVV가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TOXIC’(톡식)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독보적인 음색을 뽐냈다.
특히 다섯 멤버가 만들어낸 감성적인 하모니와 ‘TOXIC’의 몽환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지며 몰입감을 자아냈다.


각 멤버들은 세련된 비주얼은 물론 풍부한 감정 표현과 뛰어난 가사 전달력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댓글에는 “다들 보컬이 정말 좋다” “댄스뿐만 아니라 가창력도 최고다”라며 잇따른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MEOVV는 지난 달 18일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하며 초고속으로 컴백해 활동을 알렸다. 이번 싱글은 더블 타이틀인 ‘TOXIC’과 ‘BODY’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 곡 모두 서로 정반대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공개된 ‘TOXIC’은 감미로운 팝 R&B 곡으로,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돼 컴백 초기부터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반면 ‘BODY’는 강렬한 챈팅과 중독성 높은 후렴구가 특징인 댄스곡으로 눈을 사로잡는 퍼포먼스가 주를 이룬다.

한편 MEOVV는 지난 달 23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에 퍼포머로 참석해 ‘페이보릿 라이징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신인으로 참석한 첫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딩고 라이브’를 통해 검증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준 MEOVV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제공=더블랙레이블
- 이전글영화 ‘소방관’, 관객 입소문 불 붙었다...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달성 24.12.07
- 다음글팀 그루브, 1라운드 최종 우승...트레이드권으로 권희준, 구한서 영입(유니버스 리그) 24.12.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