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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야오, 라이브 통해 선보인 '흔들리지 않는 편안한 음색'...역시 '괴물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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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1,907회 작성일 24-12-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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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안수현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그룹 MEOVV(미야오)가 일명 ‘귀호강 라이브’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에서 공개된 ‘딩고 라이브’ 영상에서는 MEOVV가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TOXIC’(톡식)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독보적인 음색을 뽐냈다.

특히 다섯 멤버가 만들어낸 감성적인 하모니와 ‘TOXIC’의 몽환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지며 몰입감을 자아냈다.

각 멤버들은 세련된 비주얼은 물론 풍부한 감정 표현과 뛰어난 가사 전달력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댓글에는 “다들 보컬이 정말 좋다” “댄스뿐만 아니라 가창력도 최고다”라며 잇따른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MEOVV는 지난 달 18일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하며 초고속으로 컴백해 활동을 알렸다. 이번 싱글은 더블 타이틀인 ‘TOXIC’과 ‘BODY’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 곡 모두 서로 정반대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공개된 ‘TOXIC’은 감미로운 팝 R&B 곡으로,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돼 컴백 초기부터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반면 ‘BODY’는 강렬한 챈팅과 중독성 높은 후렴구가 특징인 댄스곡으로 눈을 사로잡는 퍼포먼스가 주를 이룬다.

한편 MEOVV는 지난 달 23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에 퍼포머로 참석해 ‘페이보릿 라이징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신인으로 참석한 첫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딩고 라이브’를 통해 검증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준 MEOVV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제공=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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