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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신인 그룹 MEOVV(미야오)가 가수 태양의 콘서트 무대에 올라 힘을 보탤 전망이다.

오는 2월 1일과 2일 양일 간 개최되는 태양의 앙코르 콘서트 'TAEYANG 2025 TOUR (THE LIGHT YEAR) ENCORE'에 MEOVV(미야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데뷔한지 6개월이 채 되지 않은 신인 그룹이 머지 않아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대선배의 콘서트 무대에 함께 오르는 것이다.

태양은 지난해 8월 7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당시 GD(지드래곤), 대성, 전소미, 부석순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지원사격이 있었다. 

이에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 가운데 첫 게스트로 밝혀진 MEOVV는 신인답지 않은 아우라로 주목받아 5세대 걸그룹 대표 주자로 알려졌다. 

이들은 첫 번째 싱글 'MEOW'(미야오)에 이어 두 번째 싱글 'TOXIC'(톡식) 등의 활동으로 독보적 퍼포먼스를 보여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태양과 만나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인그룹 MEOW(미야오)가 게스트로 출격하는 태양 앙코르 콘서트  'TAEYANG 2025 TOUR (THE LIGHT YEAR) ENCORE'는 오는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사진=더블랙레이블, 태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