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스터비스트, 피라미드에서 100시간 보내기… 공개 10시간 만에 2,442만 조회!
페이지 정보

본문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전 세계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가 이번에는 이집트 피라미드 내부에서 100시간을 보내는 도전에 나섰다.
9일 공개된 영상 “피라미드 안에서 100시간 보내기”는 방대한 스케일과 독창적인 기획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콘텐츠에서 미스터비스트와 동료들은 이집트 현지 역사학자 및 가이드와 함께 피라미드 내부를 직접 탐험했다. 4,600년 전 피라미드를 건설한 노동자들의 무덤, 스핑크스 아래 공간, 그리고 대피라미드 내부의 숨겨진 방까지 찾아가며 쉽게 접할 수 없는 장소들을 공개했다.
특히, 건설 노동자들이 남긴 낙서와 뼈 흔적을 확인하며, ‘외계인이 피라미드를 지었다’는 음모론을 반박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대피라미드’ 내부의 가장 높은 지점에 오르는 장면이었다. 근대에 들어 50명도 채 오르지 않은 이곳에 도달하기 위해 미스터비스트는 좁은 터널과 가파른 사다리를 한 시간 넘게 통과하며 극한 도전을 이어갔다. 그는 피라미드 정상 방문에 앞서 가장 낮은 지점까지 직접 내려가는 경험도 시도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생생한 고대 건축 탐험의 느낌을 전달했다.
미스터비스트는 영상 말미에 “이집트 정부의 허락 덕분에 역사적인 장소를 전부 체험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또한, “피라미드를 건설한 것은 외계인이 아니라 고대 이집트인이었음을 직접 확인했다”는 소감을 밝히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미스터비스트(MrBeast)의 피라미드 도전 영상이 공개 10시간 만에 조회 수 2,442만 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3억5,800만 명이다.
이번 콘텐츠는 거대한 스케일과 미스터비스트 특유의 극한 도전 요소가 결합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은 공개 직후 빠르게 조회 수가 치솟으며 또 하나의 대형 히트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미스터비스트 유튜브 스틸컷
- 이전글‘검은수녀들’ 송혜교, 파격 변신했지만…아쉬운 한 방[필름리뷰] 25.02.09
- 다음글‘모범택시3’ 온다! 이제훈 복수 대행 재개… 5283 운행 시작 25.02.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