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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문체부 장미란 차관, 동계아시안게임 선수단 격려..."준비한 경기력을 후회 없이 펼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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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840회 작성일 25-01-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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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

(MHN스포츠 박다운 인턴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이 선수단을 격려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미란 제2차관은 20일 평창동계훈련센터에 방문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하얼빈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선수단을 격려한다.

장미란 차관은 먼저 하얼빈 아시안게임 참가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포함한 동계 종목의 훈련시설을 방문,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하얼빈 아시안게임 참가 종목 외에도 추운 날씨에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설상 종목의 훈련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한다.

‘하얼빈 아시안게임’은 동계아시안게임 사상 최다인 34개국 1,275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중국 하얼빈에서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우리나라는 6개 종목에 총 223명(선수 149명, 임원 74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하얼빈 아시안게임’이 8년 만에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인 만큼 그동안 동계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보길 바란다. 남은 기간 건강에 유의하며 준비한 경기력을 후회 없이 펼치길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문체부는 우리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처우와 훈련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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