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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 나인우 앞 눈물... 두 사람 사랑, 시험대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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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974회 작성일 25-02-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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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지난 7일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가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이세영과 나인우의 애틋한 맞대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9회에서는 강희(이세영 분)와 연수(나인우 분)가 오랜 인연 끝에 연인으로 발전하며 설렘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주변의 오해를 풀어나가며 사랑을 키워갔지만, 춘필(최민수 분)의 반대로 새로운 난관을 맞닥뜨렸다. 더욱이 강희가 서울로 향하던 중, 과거 어머니가 사고를 당했던 장소에서 의문의 환각을 경험한 뒤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충격을 안겼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서는 눈물 어린 강희와 연수가 서로를 바라보며 애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강희의 눈에 담긴 슬픔과 연수의 충격 어린 표정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제작진은 “강희의 환각에 대한 전말이 밝혀지면서 극 전체에 커다란 소용돌이가 몰아칠 것”이라며 긴장감을 예고했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 모텔에서 태어나고 자란 강희가 12년 전 도망쳤던 고향에서 첫사랑 연수를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 소설 ‘홈, 비터 홈’의 탄탄한 서사와 감성적인 연출,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지며 신년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8일 밤 9시 50분, MBC ‘모텔 캘리포니아’ 10회에서 강희의 환각에 숨겨진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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