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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모두에게 보내는 응원... ‘힘을 낼 시간’ 낭독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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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4,159회 작성일 25-01-0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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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문주은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영화 ‘힘을 낼 시간’의 배우들이 직접 낭독한 시나리오 낭독 영상이 2일 공개됐다.

영화 ‘힘을 낼 시간’은 주목받지 못해 평균 나이 약 26살에 은퇴한 아이돌 수민, 태희, 사랑이 전재산 98만원으로 떠난 첫 수학여행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최성은, 현우석의 음성이 직접 담긴 시나리오 낭독 영상은 마치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의 말을 건네는 듯 진한 여운을 남긴다. 수민이 태희, 사랑과 제주도에서 뜻깊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와 같은 ‘러브앤리즈’ 멤버였던 예라가 남긴 말을 곱씹어보던 장면부터 아픔 없이 해맑게만 보였던 태희가 자신의 상처를 토대로 걱정과 고민에서 벗어날 명상 방법을 전하는 장면, 여행을 마친 세 명의 청춘들이 처음과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는 장면까지 많은 이들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낸 명장면과 명대사를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영화를 보고 용기와 힘을 받은 관객들은 “어둡고 막막한 바다를 건너는 모든 이들에게 띄워 보내는 작은 등불”(CGV yu***), “조용하고 담담히 전하는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왓챠피디아 내가***), “제주도의 풍경과 사람이 좌절한 청춘을 위로한다. 배우들의 순수함이 돋보인다”(메가박스 si***), “새로운 2025년을 위해 우리는 힘을 낼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우리 모두 화이팅”(CGV 예리***)라며 따스한 평가를 아끼지 않고 있다.

새롭게 다가온 2025년을 살아갈 희망과 용기를 주는 영화 ‘힘을 낼 시간’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엣나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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