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머더 컴퍼니: 살인 중대' 1월 개봉...노르망디 상륙작전 그린 정통 밀리터리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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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희승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그린 영화 '머더 컴퍼니: 살인 중대'가 1월 중 개봉한다.
제2차 세계대전, 5명으로 이루어진 연합군 부대원이 특수임무를 맡고 독일군 적진으로 침투하며 사할을 건 작전을 수행하는 영화 '머더 컴퍼니: 살인 중대'가 1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이 쏠린다. '머더 컴퍼니: 살인 중대'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나치 사령관을 제거하는 특명을 받은 일명 살인중대의 비공식 작전 실화를 그린 정통 밀리터리 액션 영화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이자 연합군이 함락당한 프랑스를 해방시키고 유럽을 탈환하여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끄는 발판을 마련한 최초의 작전이었다. 이렇게 중요한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역사책에는 쓰여있지 않지만 어렵고 중요한 작전을 수행한 부대가 있는데 그 이야기를 그린 것이 '머더 컴퍼니: 살인 중대'다.
대규모 상륙작전을 위해 노르망디 해변에 독일군의 증원을 막으면서 상륙부대의 진출로 확보를 위해서 거점이 되는 다리의 확보가 중요한데 이를 위해 증원부대의 사령관을 사살하는 것이 최우선이었다. 하지만 노르망디에 주둔하고 있는 연한 군부대를 모두 움직이는 것은 너무 위험한 상황. 그래서 5명으로 이루어진 부대를 오로지 장교의 사살만을 목적으로 독일군 주둔 지역으로 파견시킨다.
영화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진군하는 5명과 장교 사살을 위해 구출한 1명의 프랑스 레지스탕스의 비밀스러우면서도 위험한 작전을 보여주는데, 작전을 수행하기 전에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상황을 훌륭하면서도 고난도의 액션 장면으로 잘 묘사하여 그야말로 밀리터리 액션의 정점을 보여준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작전을 수행하는 연합군 대원들의 모습과 함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성공 시키기 위해 교전지역에서 탁월한 전술과 함께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장군의 모습을 크게 보여주고 있어 영화 속의 비장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한편 영화 '머더 컴퍼니: 살인 중대'는 1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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