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동석, '오겜2' 민수와 악마 잡는다...'거룩한 밤' 개봉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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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오는 4월 개봉일을 확정했다.
6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오는 4월 30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다.

'범죄도시' 시리즈로 무서운 주먹맛을 선보였던 마동석이 바위 같은 힘과 주먹으로 악마를 사냥하는 바우 역을 맡아 새로운 액션을 선보인다.
샤론 역을 맡은 서현은 어떤 악마라도 퇴마할 수 있는 강력한 퇴마술로 바우의 든든한 오른팔이 된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 민수 역으로 재주목받고 있는 이다윗이 영상을 기록하며 악마의 정체를 파악하려는 김군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공개된 예고편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노래와 함께 등장한 마동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바우의 거침없는 액션, 누군가를 똑바로 응시하며 몸에 깃든 악마의 이름을 부르는 퇴마사 샤론, 이 모든 걸 기록하는 김군의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오는 4월 30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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