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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림킴X김창완, 듀엣 호흡...'초야'로 완성한 음악적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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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428회 작성일 25-01-0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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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킴 싱글 ‘초야’ 커버 이미지
림킴 싱글 ‘초야’ 커버 이미지

(MHN스포츠 곽예진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가수 림킴(김예림)이 김창완과 호흡을 맞춘 싱글 앨범 ‘초야’를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림킴은 7일 오후 6시 새 싱글 ‘초야’를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곡은 림킴이 지난해 2월 발매한 싱글 ‘궁 (ULT)’ 이후 약 11개월 만의 컴백이다.

‘초야’는 지난 1983년 발표한 김창완의 첫 솔로 앨범 ‘기타가 있는 수필’의 동명 수록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림킴의 독특한 목소리로 새롭게 태어났다. 특히, 원곡자인 김창완이 아이유 다음으로 림킴과 함께한 듀엣곡이라는 점에서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싱글은 림킴의 강렬하면서도 신비로운 음색과 김창완의 목소리, 기타 연주가 어우러져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림킴과 김창완은 섬세하고 차분한 톤으로 시작하여 호흡을 더 할수록 감미로운 목소리를 만들어냈으며,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아련한 음악으로 완성했다.

원곡 ‘초야’는 김창완의 동생 김창훈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따뜻한 언어로 구성된 가사에 기타 하나로 짜인 담백한 구성이 특징이다. 전진희의 편곡으로 재탄생된 림킴의 ‘초야’는 원곡의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정적인 호흡에 담아냈다.

사진=뉴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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