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롱코트 분위기 뭐야, 영화인줄! 파리 밤거리 홀로 빛낸 '인간 샤넬' 블랙핑크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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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롱코트 패션으로 프랑스를 밝혔다.
제니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영문으로 "바람부는 파리, 내일 샤넬 공식 계정에서 만나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다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제니는 고전미가 물씬 풍기는 파리 건물 사이에서 검은 롱코트에 진청빛 데님 팬츠 스타일링으로 간결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얼굴 한 가운데로 흩날리는 검은 머릿결이 분위기를 더욱 살린다.


제니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샤넬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활약하며 브랜드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제니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 발매를 기념해 ‘The Ruby Experience’ 쇼를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서울에서 개최한다. ‘The Ruby Experience’는 3월 6일 로스앤젤레스(LA)의 피콕 극장에서 시작되며, 10일 뉴욕의 라디오시티 뮤직홀과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사진=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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