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드라마로 전하는 K푸드 이야기...'대한민국 식품명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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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대한민국의 식품명인들의 고뇌와 열정을 담아낸 K푸드를 세계에 알릴 특별한 이야기가 제작된다.
총 50부작으로 제작되는 '대한민국 식품명인'은 첫 번째 이야기 '명인' 촬영을 마치고, 두 번째 이야기 '순애'를 담양에서 촬영 중이다.
드라마는 실화를 바탕으로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원 배우들만 출연한다. 또한 '이재화 연구소'가 투자에 참여하고 직접 제작해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명인'은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들이 만드는 음식이 단순한 요리를 넘어 사람들의 삶과 깊이 연결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식품명인들이 전통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모습과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인간관계의 복잡함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드라마는 한국 전통 식품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세계에 K푸드의 매력을 알리며, 다양한 전통 요리와 그에 얽힌 이야기를 전한다.
첫 번째 이야기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22호 추성주 양대수 명인 이야기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제작하고 있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33호 엿강정 박순애 명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오는 2025년 상반기까지 50부작을 완성한다고 밝혔으며, 방영 일정과 방송사 그리고 캐스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각국 대사관과 긴밀히 협조해 대한민국 식품명인 전을 기획하고 있다"라며 "식품명인들의 우수한 상품을 세계 수출시장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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