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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두산건설 골프단, 임희정·박결·유효주·유현주·김민솔 등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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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4,446회 작성일 24-12-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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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두산건설은 유현주, 박결, 임희정, 유효주, 김민솔까지 5명의 선수들과 메인 후원 재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모든 선수들과 재계약하며 의리와 실리,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번 재계약은 회사의 브랜드 가치와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선수들의 개성을 존중하고, 나아가 한국여자골프 발전을 위한 진정성있는 투자로 여겨진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선수단 전원 재계약은 지난해부터 보여준 팬들의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대한민국 여자 골프 발전을 위한 통 큰 결정이었다"며 "실력과 팬 서비스 모두 갖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단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희정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원 재계약이라는 결정을 내려준 두산건설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내년에도 골프단 선수로서 자긍심을 갖고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두산건설은 골프단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했다. 그 결과 국내 골프 대회 및 구단 인스타그램 최초 1만 팔로워를 달성했고, 올해 아파트 브랜드 종합 순위에서 5계단 상승한 5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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