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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글로벌 시장도 홀린 19금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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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763회 작성일 25-01-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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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가 전 세계 주요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 주요 국가들뿐 아니라 프랑스와 영국 등 유럽권, 그리고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미주 지역에서도 선판매에 성공하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 작품은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박지현)가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성스러운 글재주에 눈을 뜨는 재능 발견 코미디로, 독특한 스토리와 장르적 매력을 앞세워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오는 29일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2월 홍콩, 3월 싱가포르에서 개봉을 확정했으며, 일본, 대만, 베트남 등에서도 개봉을 준비 중이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세일즈 런칭 초기부터 화끈한 19금 코미디 장르와 독특한 컨셉, 그리고 박지현, 최시원 배우의 만남으로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며 해외 세일즈를 담당하는 바른손이앤에이 해외사업팀은 리메이크 판권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지현, 최시원, 성동일 등 주연 배우들의 매력과 유쾌한 케미를 담아낸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지난 8일 국내 개봉 이후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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