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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돌소민' 전소민, 새 정식 멤버 지예은 기강 잡나...친정 '런닝맨'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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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5,069회 작성일 24-12-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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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돌소민'으로 불리며 남다른 활약을 보여주다 하차를 결심했던 전소민이 친정 '런닝맨'으로 향한다.

30일 SBS 측은 "전소민이 런닝맨을 촬영한 게 맞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를 통해 호흡을 맞춘 최다니엘과 역도선수 박혜정, 유도선수 김하윤과 함께 에피소드를 꾸민다는 전언이다.

또한 전소민의 촬영분은 오는 2025년 1월 중 방송 예정이지만, 현 방송계 결방 여파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그의 출연 소식을 두고 '런닝맨'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복귀하는 전소민의 활약 너무 기대된다" "이광수도 콩콩밥밥으로 돌아오는데 같이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 2017년 '호랑이띠' 동갑내기인 양세찬과 함께 '런닝맨' 새 멤버로 합류했던 바 있다.

그는 남다른 활약상으로 2017년~2018년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신인상, 최우수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특히 온 얼굴을 파란색으로 물들이는 '욘두' 분장을 비롯해, 양세찬과 부부 상황극을 이어가며 입덧을 하고 날짜까지 세는 파격적인 전소민표 콩트는 '희극인' 멤버들까지 당황하게 만들어 '돌아이' 캐릭터로 입지를 굳혔다.

하지만 전소민은 지난해 11월 12일 방송을 끝으로 '런닝맨'과 작별을 고했다. 전소민의 하차를 두고 악플이 원인이 됐다는 의혹도 있었으나, 멤버들은 오프닝 토크를 통해 "소민이가 악플에 상처받았다면 저희들이 가만 안 있는다. 소민이가 꿈을 위해서 하차하는 거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런닝맨'에는 최근 지예은이 정식 멤버로 합류해 활약 중이다.

 

사진=MHN스포츠 DB,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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