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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데이트 선택 앞두고 10기 영자 폭탄 발언 어땠길래..."아이고 머리야"(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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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4,312회 작성일 25-01-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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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나솔사계' 10기 정숙과 10기 영숙의 갈등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10기 영자의 폭탄 발언이 예고됐다.

지난 2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공동 제작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영숙이 미스터 박과 미스터 백김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공개되는 가운데 10기 영자가 미스터 황대신 미스터 흑김과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미스터 백김을 두고 멀어졌던 10기 정숙과 10기 영숙은 다행히 극적 화해해 모두를 안도케 했다. 

16기 영자는 10기 영숙에게 "어제 10기 정숙 언니가 서운해했다"며 10기 정숙의 불만을 전했다. 이어 영자는 미스터 배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22기 영숙에게 질투감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남자 숙소에서도 비슷한 감정선이 이어졌다. 미스터 황은 미스터 배의 선택을 받지 못한 22기 영숙을 걱정하는 반면 미스터 배는 여유 있게 대처했다.

모두가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제작진은 다음 데이트 선택 전 '생각의 시간'을 주었다. 이어 10기 정숙은 10기 영숙에게 서운함을 표현하고, 두 사람은 오해를 풀고 화해했다.

이후 10기 정숙은 “내가 미스터 백김 욕을 막 했잖아. 그런데 이따가 미스터 백김을 선택하는 거야!”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22기 영숙은 “제일 재밌는 그림이다”라며 호응했고, 10기 정숙은 “해봐? 오늘?”이라고 화끈하게 외쳤다. 마침내 ‘우중 데이트 선택’이 공지됐고, 이어진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돌싱녀들이 데이트 선택 현장이 공개됐다. 10기 정숙은 “오예! 단디 기다려”라고 모처럼 활짝 웃었으나, 10기 영자가 폭탄 발언을 했는지 모두가 “아이고, 머리야”라고 두통을 호소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10기 영자가 어떤 충격 발언을 한 것인지, 오는 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하는 '나솔사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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