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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데뷔부터 신드롬... TWS, 여성 아티스트 속 홀로 빛난 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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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929회 작성일 24-12-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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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효빈 인턴기자 / 장에스더 기자) TWS(투어스)가 데뷔 첫 해부터 쟁쟁한 여성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12일 유튜브가 발표한 ‘2024년 글로벌 문화 및 트렌드 리스트’에 따르면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대한민국 ‘최고 인기곡’ 6위, ‘쇼츠 최고 인기곡’ 4위를 차지했다.

 

‘최고 인기곡’에 선정된 10곡 중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제외한 9곡이 모두 여성 아티스트의 곡이다. QWER의 ‘고민중독’, 에스파의 ‘Supernova’, 아일릿의 'Magnetic',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함께 부른 ‘APT.’, 뉴진스의 ‘How Sweet’, 비비의 ‘밤양갱’, 아이유의 ‘Love wins all’, 아이브의 ‘해야(HEYA)’ 등이다.

쟁쟁한 여성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홀로 두각을 나타낸 TWS의 활약상이 돋보인다. 특히 이들이 올해 1월 데뷔한 신인인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인기 지표는 더욱 괄목할 만하다.

 

유튜브의 ‘최고 인기곡’과 ‘쇼츠 최고 인기곡’은 2024년 공개되었거나 전년 대비 성장률이 두드러진 노래를 대상으로 선정됐다. ‘쇼츠 최고 인기곡’은 국내 쇼츠 제작물에 많이 사용된 음악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한다.

한편, 외신도 TWS를 꾸준히 주목하고 있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에서 지난 11일 발표한 ‘2024년 베스트 K-팝 송 25선(The 25 best K-pop songs of 2024)’에 포함됐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가 최근 발표한 ‘2024년 베스트 K-팝 송 25선: 스태프 선정(The 25 Best K-Pop Songs of 2024: Staff Picks)’에서도 5위에 오른 바 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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