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 시즌즈' 페스티벌 계 최강자 '데이브레이크' 출격...컴백 라이브 최초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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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그룹 데이브레이크가 화려한 무대매너로 관객과 시청자 모두를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는 국내 인기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해 무대를 장식했다.
올해로 데뷔 17년 차인 이들은 대표곡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을 통해 페스티벌 계 '미슐랭' 수식어를 몸소 보여줬다.

녹화 화면 속 관객들은 이들과 함께 기립 떼창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이에 보답하 듯 화려한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이들의 대표곡 명 처럼 '들었다 놨다'했다.
MC 이영지는 "페스티벌의 강자라고 불리는 밴드는 호응을 유도하는 방식 자체가 차원이 다른 것 같다."라며 극찬했다. 이에 데이브레이크는 호응 유도 꿀팁과 매력적인 훅 제작 방법을 전수했다.

급기야 '더 시즌즈'에 어울리는 노래 제작 요청에 멤버 이원석은 즉석에서 창작해내는 모습에 모두를 감탄케했다.

그러던 중 이들은 지난 10일 발매된 앨범 'SEMICOLON(세미콜론)'의 더블 타이틀곡 'SEMICOLON'과 'Old & Wise(올드 앤 와이즈)' 라이브를 최초 공개했다. 그 덕에 현장 열기는 더욱 치솟았고 축제를 연상케했다.
한편, 페스티벌 최강자로 불리는 밴드 그룹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 간, 최근 발매 앨범과 동명의 단독콘서트 'SEMICOL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KBS2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미스틱스토리엔터테인먼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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