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 글로리 혜정이'→'오겜 꿀벌녀' 송지우, 핑크가드와 단둘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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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곽예진 인턴기자) 배우 송지우가 '오징어게임' 핑크가드와의 투샷으로 팬들의 이목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송지우는 자신의 SNS에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의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첫 탈락자였던 송지우는 "헐 나 움직였어"라는 강렬한 대사를 마지막으로 많은 이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지우는 브이 포즈를 취하는 핑크 가드를 빤히 바라보며, 추운 날씨로 인해 핫팩을 손에 꼭 쥐고 있는 모습이다. 큰 눈에 선명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그는 새하얀 가죽 무스탕에 페일 핑크 바지와 화이트 워커 부츠를 매치해 쿨한 원터룩을 완성했다.
이어 '오징어 게임' 세트장을 재현한 공간에서는 다시 한번 참가자로서 게임을 즐기는 순간을 담았다. 그는 '오징어게임 시즌2' 4화에서 등장하는 비석치기, 공기놀이, 딱지치기 등을 직접 체험하며 게임에 몰입했다. 송지우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자 국내외 팬들은 "언니 게임 성공했어요?", "오징어 게임 최고의 캐릭터", "최고예요 세뇨리따" 등의 센스있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오징어게임 시즌2'로 이름을 널리 알린 송지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의 어린 시절, 디즈니+ 오리지널 '강남 비-사이드'의 오진영 역을 맡았으며, 그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뒤늦게 화제를 모았다. 일련의 연기력이 검증된 만큼, 송지우의 활발한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송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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