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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대탈출' 4년 만에 컴백, '백현'과 함께...새로운 탈출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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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924회 작성일 25-01-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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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곽예진 인턴기자) 티빙 오리지널 예능 '대탈출'이 가수 백현과 새로운 탈출러를 합류하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상반기 첫 공개될 예능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2018년 시즌 1을 시작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해 온 '대탈출'은 2021년 시즌 4를 마지막으로 4년 만에 돌아온다. 

이번 시즌은 OTT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와 스테이지로 보는 이들의 추리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여기에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 백현, 여진구가 새로운 탈출러로 뭉쳐 탄탄한 추리 팀워크를 발산한다. 각기 다른 배경과 시간대로 꾸려진 테마의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다채로운 탈출러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대탈출'의 원년 멤버인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의 팀워크가 주목된다. 강호동은 탈출러의 리더로서 캐비닛을 종잇장처럼 찢어버리는 엄청난 힘과 풍부한 공감능력을 발휘해 탈출러들을 이끈다. 김동현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월등한 피지컬로 문제에 맞서며, 유병재는 추리와 개그, 순발력을 통해 브레인 역할을 맡아 시리즈의 노하우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또한, 김종민, 신동, 피오를 대신해 신규 탈출러로 합류한 고경표, 백현, 여진구가 지지 않는 팀워크를 예고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고경표와 자타공인 아이돌 대표 게임 마니아 백현(EXO), 일상에서도 상황극을 즐기는 타고난 배우 여진구까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대탈출 : 더 스토리'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라인과 독창적인 문제 해결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그 여정이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MHN스포츠 DB, 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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