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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대세 얼굴' 추영우, '만찢남' 연타 행진으로 대활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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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910회 작성일 25-01-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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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곽예진 인턴기자) 배우 추영우가 최근 드라마에서의 성공적인 연기로 주목받으며, 차기작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설 연휴 기간 넷플릭스 대한민국 인기 TOP10 시리즈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와 JTBC '옥씨부인전'이 높은 순위권에 자리하며, 추영우의 대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넷플릭스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V쇼 (비영어) 부문 3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먼저, 추영우는 지난 26일 종영한 '옥씨부인전'에서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와 양반가 맏아들 성윤겸까지 1인 2역 연기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이 중 천승휘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불사하는 '조선 최고의 순정남'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어 '중증외상센터'에서 추영우는 극 중 백강혁(주지훈)을 따르며 진정한 중증외상의로 거듭나는 양재원 역을 맡았다. 양재원은 생사의 기로에 선 환자들의 '골든아워' 사수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환자를 위해 달리고 눈물 흘리는 그의 모습은 휴머니즘을 관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은 가파른 상승세에 힘입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추영우의 필모그래피를 복습하는 팬들이 증가하고 있다. 사극과 현대극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작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그리며 배우로서 깊은 신뢰감을 주고 있다.

한편, 시청자들에게 본격 이름을 알린 추영우는 올해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를 통해 다시 한번 여심을 저격할 전망이다. 

사진=SLL·코퍼스코리아, 넷플릭스,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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