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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당구 콘텐츠, 글로벌로 간다... SOOP X 옐로펀치, 전략적 동행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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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497회 작성일 25-01-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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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송도빈 인턴기자) SOOP이 글로벌 미디어 기업 옐로펀치와 손잡고 당구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OOP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5년에도 당구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에 주력하며, 이를 위해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전문 제작사 옐로펀치(YELLOPUNCH)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옐로펀치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글로벌 무역, e커머스, 소비재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온 전문 기업이다.

SOOP과 옐로펀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당구의 매력을 다각도로 조명하는 숏폼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통해 베트남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옐로펀치가 보유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노하우는 당구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사는 “국내 당구 콘텐츠의 질적, 양적 성장을 도모하고 글로벌 팬들에게 한국 당구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SOOP의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콘텐츠 제작 역량과 옐로펀치의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전 세계 당구 팬들의 관심을 SOOP 플랫폼으로 끌어모으겠다는 계획이다.

SOOP은 이미 베트남 유명 당구 스트리머 민디엔(Minh Dien vn)을 엠배서더로 임명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한 바 있다. 앞으로도 “당구 선수들의 잠재력을 발굴해 함께 만드는 다양한 당구 킬러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SOOP은 전현직 당구 선수를 중심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은퇴 선수들에게는 재취업과 새로운 경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역 선수들에게는 글로벌 무대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OOP은 올해에도 “총상금 1억 3,000만 원 규모로 열릴 ‘더 스트로크’ 대회를 통해 동호인과 프로 선수 모두에게 실력을 겨룰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당구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S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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