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더

• 목록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그룹 노매드가 데뷔 1주년을 앞두고 팬 콘서트 'CARNIVAL'(카니발)을 연다.

노매드는 오는 8일 상암 쇼킹 K-POP 센터에서 첫번째 팬콘 ‘카니발’을 개최한다.

제목 '카니발'은 '팬들과 함께 했던 시간, 그리고 앞으로 팬들과 함께할 모든 시간이 노매드에게는 축제와도 같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팬콘은 팬들에게 노매드의 음악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깜짝 이벤트도 예고했다.

소속사 노매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라이브러리가 풍부한 노매드의 음악적 스팩트럼을 2시간동안 즐기는 멋진 카니발이 될 것을 팬들에게 약속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도의, 상하, 원, 리버, 준호, 5인조로 구성된 R&B 힙합그룹 노매드는 지난해 2월 28일 EP 앨범 'NOMAD'로 데뷔한 후, 자신들만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싱글 'Call me back'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팬콘 이후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는 7일과 9일 서울 패션위크에 초대되어 패션 셀럽으로 포토라인에 설 예정이며, 15-16일에는 인도네시아 명소인 코타카사블랑카 쇼핑몰에서 논산시의 홍보대사로 2일간 공연과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데뷔 1주년인 28일에는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3월에는 일본 팬들과 앨범홍보를 위해 도쿄에서 공연과 앨범 릴리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노매드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