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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남지현, 최우수상 영광 "올해 힘들었는데...장나라 문자, 큰 힘 됐다" (S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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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342회 작성일 24-12-2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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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남지현이 '2024 SBS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21일 오후 서울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4 S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신동엽, 김혜윤, 김지연이 맡았다.

여자 최우수 연기상(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은 '굿파트너' 남지현이 수상했다.

남지현은 "일할 때의 고통은 개인적인 삶에서 위로 받고 구원 받는 스타일이다. 근데 올해는 개인적인 삶이 힘들었다.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는데 일을 하면서 오히려 고통과 괴로움에서 구원을 받았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드라마 이름 덕분인지 굿파트너들 덕분에 웃고 위로받았다. 특히 장나라 선배님의 진심어린 문자와 작은 선물들이 정말 많은 힘이 됐다.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함께 한 스태프들, 배우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여자 최우수 연기상(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은 '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이 받았다.

사진=ⓒ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S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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