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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준혁 운명적 위기…앞으로의 전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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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580회 작성일 25-02-0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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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에서 한지민(지윤 역)과 이준혁(은호 역)이 첫 위기를 맞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유년 시절의 비극으로 연결된 두 사람이 과연 이 운명적인 고리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앞으로 전개될 주요 예상 포인트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예상 포인트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성장 로맨스’로 이어질까?”
지윤은 화재 사고로 아버지를 잃었고, 그 뒤로 쌓인 원망을 어찌할 줄 몰라 했지만, 사실 그녀를 살리기 위해 아버지가 희생했다는 충격적 진실을 알게 되었다.

아빠의 부재가 불러온 죄책감
지윤이 그동안 오해해왔던 아버지의 선택을 제대로 받아들이기 시작한다면, 과거의 상처를 끌어안으며 한층 성숙해지는 ‘성장의 서사’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완벽한 비서’ 은호의 다짐
한편 은호는 지윤 곁에서 함께 아픔을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다졌던 인물. 그가 자신을 밀어내고 있는 지윤에게 어떤 방식으로 다가가 마음을 돌릴지 기대된다.

“임시 이별 후 재회…‘드라마틱 전개’ 가능성은?”
두 사람의 위기가 깊어지며 일시적으로 결별 수순을 밟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자립하려는 지윤의 선택
지윤이 지금까지 은호에게 기댈 틈 없이 살아온 것처럼,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부러 그와 거리를 둘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다.

새로운 위기의 등장
은호가 갑작스러운 사건이나 악역의 계략에 휘말리는 등 ‘돌발 변수’가 생긴다면, 지윤과 은호가 다시금 서로의 존재를 절실하게 깨닫게 되는 ‘드라마틱한 재회’도 기대해볼 만하다.

 

감상 포인트

한지민의 폭발적 감정 연기
지윤 역을 맡은 한지민은 이미 여러 작품에서 독보적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복잡한 심경이 뒤섞여 터져 나오는 눈물, 은호를 향한 애틋함과 혼란 사이에서 고뇌하는 모습 등이 깊은 울림을 줄 전망이다.

이준혁의 진심 어린 ‘헌신 캐릭터’
은호가 마지막까지 지윤의 곁을 지키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역시 관건이다. “지윤을 혼자 두지 않겠다”는 약속이, 그가 지닌 깊은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혁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단단한 매력이 극 중 은호 캐릭터와 잘 어우러질 것으로 보인다.

얄궂은 운명을 극복할지, 혹은 새로운 국면이 열릴지
드라마는 이미 지윤과 은호가 단순한 오피스 로맨스가 아니라, ‘구원자와 피구원자’라는 운명적 고리를 안고 있음을 암시해왔다. 이 격정적인 테마가 10회를 기점으로 어떻게 해소 혹은 심화될지 또한 시청 포인트다.

두 사람의 얽히고설킨 상처와 감정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지윤이 아버지의 죽음을 완전히 받아들일 수 있을지, 은호가 과연 그녀에게 어떤 새로운 희망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의 완벽한 비서’ 10회는 7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눈물 폭탄’이 될지, 새로운 희망을 전해줄 ‘성장 로맨스’로 거듭날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스튜디오S, 이오콘텐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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