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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솔사계' 돌싱특집 이후 충격 폭로...미스터박 잠수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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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734회 작성일 25-01-3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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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매 회차 화제를 낳은 '나솔사계' 돌싱특집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지난 30일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돌싱특집이 막 내린 직후 알려진 출연진들의 근황이 화제다.

이번 방송에서는 돌싱민박의 종착지인 '최종선택' 장면이 방송됐다. 세 달에 가까운 긴 시간 방송된 탓에 시청자들은 이번 방송을 오매불망 기다렸다고 전해진다.

시청자들을 애태운만큼 최종 커플의 정체는 반전의 연속이었다.

최종선택 전 편지로 마음을 전한 사람들끼리 나선 데이트. 미스터박&10기 영숙, 미스터 배&16기 영자는 예상대로 단독 데이트에 나섰고 최종선택에도 성공했다.

미스터 배는 16기 영자를 바라만 봐도 웃음이 터지자 "연애 세포가 살아나는 것 같다"며 마음을 표했지만 경제력에 관한 16기 영자의 고민은 떨쳐지지 않았다.

경제력에 더해 장거리 연애의 벽까지 더해져 깊은 한숨을 내쉰 두 사람은 현실에 부딪혀 마음을 접는가 했지만 결국 최종선택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현커로 발전해 방송 당일인 지난 30일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있었다.

반면 미스터박&10기 영숙은 최종선택 이후 수 개월간 연인 관계를 이어왔지만 방송 당일엔 헤어진 사이임을 밝혔다. 방송 직후 열린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 라이브 방송에서 10기 영숙은 충격적 사실을 알렸다.

그것은 미스터 박의 '잠수이별' 사실 폭로. 10기 영숙은 "작년 12월에 커플 촬영을 마지막으로 미스터 박이 의도적으로 (자신의)연락을 받지 않았다"며 영문 모를 이별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에 미스터 박은 "영숙님 말이 맞다"며 잠수 이별 사실을 인정했고 "(제가)비겁한 거죠"라며 자신에 탓을 돌렸다.

10기 영숙은 이혼 횟수 두 번임에 이어 사실혼 관계 연인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미스터 박의 일방적 결별 사유로 해당 의혹을 들었다. 그러나 10기 영숙은 해당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강력히 주장했다.

한편 최종 커플은 한 커플이 더 있었다. 다름 아닌 미스터 흑김과 10기 영자.

합숙 기간 동안 데이트를 못해봤던 탓에 마지막으로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미스터 흑김은 패를 전부 공개하고 10기 영자에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했다.

미스터 흑김은 데이트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를 보는 것처럼 잘 맞았다"라며 확신을 드러냈다. 10기 영자 역시 데이트 후 룸메이트 10기 영숙에게 "얘기할수록 매력이 미쳤어"라며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이후 찾아온 미스터 황과 숙소 근처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눈 10기 영자. 그런데 미스터 황은 시작부터 "아~ 피곤해"라며 하품했다. 이에 10기 영자는 "할 말이 없다는게 큰 거절의 의미로 다가왔다"며 운을 뗐다.

그렇게 10기 영자는 미스터 흑김에게 마음을 돌렸고 최종 선택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두 사람은 현커는 아니었으며 충격적이게도 미스터 황과 10기 영자가 달달한 연인 관계를 이어온 듯 했다.

라이브 방송 당시 보라색 커플 한복을 입고 나타난 두 사람은 "저희 스킨쉽 해도 될까요?"라며 좋은 관계임을 밝혔다.

한편, 무려 세 쌍의 커플을 탄생시킨 '돌싱민박'의 다음 이야기와 후일담은 오는 2월 6일 오후 10시 30분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2기 영숙 SNS,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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