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는 SOLO’ 24기 옥순, 첫인상 1표→적극 플러팅 … 너드남과 퀸들 첫인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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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양승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나는 SOLO’ 24기가 새로운 로맨스의 장을 열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4기 참가자들의 첫 등장과 첫인상 선택이 공개됐다. 이번 시즌은 특별히 ‘너드남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전북 진안의 마이산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시작됐다.
가장 먼저 등장한 영수는 ‘흰 곰돌이상’ 외모에 연봉 2억 원의 수의사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설레는 연애를 하고 싶다며 이상형으로 ‘고양이상’을 꼽았다. 이어 등장한 영호는 “누가 봐도 예쁜 사람을 쫓아다녔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식은 연애 감정이 메말랐다며 2년간의 연애 공백기를 고백했다. 입소 직후 그의 ‘찐 사랑’을 예고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기대를 높였다. 유도 국가대표 출신인 영철은 운동에 집중했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결혼 상대를 찾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행정고시 수석 합격자이자 엘리트인 광수는 파혼의 아픔을 딛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상철은 전국을 돌며 일하고 있다며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솔로녀들도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단아한 매력의 영숙은 자유로운 삶에서 이제는 사랑에 속박되고 싶다고 밝혔다. 밝은 에너지를 가진 정숙은 열정적인 연애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순자는 채식주의자로 연애에서 겪은 어려움을 털어놓으며 훈훈한 외모의 착한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옥순은 모델 같은 피지컬과 당당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약사인 현숙은 자식을 낳고 싶은 마음을 솔직히 전했다.
첫인상 선택에서는 순자가 3표를 받아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정숙이 2표, 옥순이 1표를 받았다. 솔로녀들의 선택에서는 영철이 순자와 영숙의 선택을, 광수는 옥순과 정숙의 선택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옥순은 적극적인 플러팅으로 긴장감을 조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방송 말미에는 24기의 자기소개가 예고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24기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새해 첫날인 오는 2025년 1월 1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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