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는 SOLO) 24기 옥순, 매력이 뭐길래...전례 없는 5:1 데이트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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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나는 SOLO' 24기 옥순이 남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24기에서 전례 없는 ‘5:1 데이트’가 성사됐다.
이날 옥순은 영수, 영호, 영철, 영식, 상철의 선택을 독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였다. 반면, 영숙, 순자, 영자, 현숙은 단 한 표도 받지 못했다.

영식은 옥순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지만 약속했던 소고기뭇국을 준비하지 않았고, 약속을 어기는 그의 태도에 실망한 옥순은 영철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관심을 옮겼다. 그러나 영식은 “옥순이 날 선택한다고 했다”며 다른 출연자들에게 자랑을 늘어놓았다.
데이트 선택은 솔로녀가 포토존에 앉고, 솔로남이 원하는 상대 옆에 가서 사진을 찍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식이 가장 먼저 옥순에게 달려갔고, 뒤이어 네 명이 추가로 합류하며 ‘5:1 데이트’가 성사됐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무슨 야유회냐?”며 폭소했다.

‘팀 옥순’의 데이트는 긴장감 속에서 시작됐다. 자리 선정부터 신경전이 벌어졌고, 영수는 2PM 댄스로 분위기를 띄우며 자신감을 보였다. 영식은 “전 옥순 바라기다”라고 말하며 울먹였고, 이후 인터뷰에서는 “다른 남자들이 억지로 어필하는 것 같아 기가 찼다”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예고편에서는 상철과 영수가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모습, 영철과 광수가 순자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돼 관계의 변화가 예고됐다.
한편, ‘슈퍼 데이트권’을 두고 펼쳐지는 경쟁 속 ‘솔로나라 24번지’의 변화된 관계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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