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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아영, 눈물로 전한 수상소감 "박신혜-김인권과 연기, 영광이었다" (S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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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243회 작성일 24-12-2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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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2024 SBS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배우 김아영이 눈물로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4 S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신동엽, 김혜윤, 김지연이 맡았다.

여자 우수 연기상(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은 '지옥에서 온 판사' 김아영이 '굿파트너' 남지현, 서정연 사이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무대에 오른 김아영은 눈물을 참지 못했다. 그는 "신인상 못 받아도 괜찮았다. 근데 엄마, 아빠 오셨는데 괜히 아쉬워하실까봐 조금 미안했다. 생각지도 못하게 상 받게 돼서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신혜, (김)인권 선배님과 같이 연기하면서 내가 어릴 때 보고 자란 선배님들 눈을 보고 연기하는 게 영광이었다. 존경합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김아영은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이아롱 역으로 활약했다.

사진=S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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