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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대호 아나운서, '프리 선언' 후 MBC 떠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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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4,018회 작성일 25-01-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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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늘 가능성을 놓고 점쳐지던 김대호 MBC 아나운서의 '프리 선언'이 실현된 것일까.

31일 JTBC엔터뉴스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대호 아나운서가 MBC를 퇴사하기로 결정했으며, 이후 행보를 위해 소속사들과 접촉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프리랜서를 선언할 경우 다른 MBC 아나운서를 위해 하차하기 마련인데 기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방향도 아닌 것으로 알려져 SBS를 떠났던 배성재 아나운서와 유사한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다만 이를 두고 MBC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김대호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MBC 아나운서 선발 서바이벌 프로그램 '신입사원'을 통해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러나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자, 김대호 또한 전현무, 김성주, 배성재 등처럼 '프리 선언'에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도 여러 차례 제기됐을 만큼 그의 프리랜서 행을 두고 여전히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런 상황 속 김대호 아나운서는 지난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거머쥐더니,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올해의 예능인상과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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