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공식발표] 홍창기 연봉 6.5억+손주영 300% 인상, LG 연봉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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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홍창기가 팀 내 최고연봉을 받는다.
LG트윈스는 2025년 재계약 대상 39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홍창기는 연봉 5억 천만원에서 1억 4천만원(인상률 27.5%) 인상된 6억 5천만원에 계약하며 작년에 이어 팀 내 최고 연봉(FA선수 제외)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선발의 한 축을 담당한 손주영은 300%로 팀내 최고 인상율을 기록했고, 마무리투수로 첫 시즌을 보낸 유영찬은 8천 5백만원에서 1억 2천 5백만원(인상률 147.1%) 인상된 2억 천만원에 계약하면서 첫 억대 연봉을 기록했다.
반면 정우영은 1억 4천만원 삭감된 1억 8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사진=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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