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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공개 앞둔 '오징어 게임' 시즌3...쿠키 직접 본 이정재 "새로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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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4,388회 작성일 25-01-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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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올해 공개 예정인 시즌3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베일을 벗는 영상이 공개됐다.

하지만 영상 말미 '6월 27일 넷플릭스에서 시청하세요'라는 문구가 포함됐는데,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앞서 '오징어 게임' 시즌2 7화 말미 공개된 쿠키 영상에는 영희가 철수와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영희, 철수, 민수가 교과서에서 주로 함께 보였던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극 중 등장한 민수(이다윗)가 시즌3에서는 반전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는 추측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2일에는 주요 출연진들의 쿠키 영상 코멘터리가 공개됐는데, 이정재는 "철수가 등장한다. 오징어 게임 시즌3은 새로운 게임과 더불어 캐릭터들의 격돌이 아주 뜨겁다"고 예고했다.

또한 임시완은 "과연 색다른 인물이 과연 철수뿐일까요?"라고 했고, 강애심은 "시즌3에서는 여러분의 눈물 폭탄이 터지지 않을까 싶다"고 귀띔했다.

이어 극 중 강애심과 모자 관계로 출연하는 양동근은 "보여드릴 게 아직 무궁무진하다는 암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26일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될 당시 AP통신은 황동혁 감독과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시즌3의 윤곽이 드러났다.

이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3은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다. "시즌2보다 시즌3이 낫다"는 황 감독은 "시즌3은 10~20년 후의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오징어 게임보다 더 어두운 분위기로, 잔인하면서 슬픈 서사가 될 것"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사진=넷플릭스,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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