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더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연예 고현정, 려운의 따뜻한 멘토 됐다...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에 '훈훈'(나미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439회 작성일 25-01-08 15:38

본문

(MHN스포츠 강민서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나미브' 고현정이 려운을 감싸고 달래 주며 한발짝 더 가까워진 가운데, 이런 모습이 감동을 자아냈다.

지난 7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6회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진우(려운)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속 원 픽이 되면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이루려는 목표에 성큼 가까워졌다.

강수현과 심준석(윤상현)은 오디션 1라운드에 합격한 유진우와 함께 본격적인 합숙 준비에 돌입했다. 합숙소에 보내기 전 유진우의 마음 속 상처를 제대로 치료하기로 마음먹은 두 사람은 유진우를 놀이터로 불러내 손목에 남은 흉터에 대해 물었다. 그러나 누구에게도 자신의 아픔을 드러내본 적 없었던 유진우는 상처를 감추려 애쓰기만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궁지에 몰린 채 움츠러든 유진우를 아픈 눈으로 바라보던 강수현은 결국 그의 몸과 마음에 깊게 새겨진 흉터를 감춰주기로 결심했다. 자신의 스카프로 유진우의 다친 손목을 감싼 강수현은 “이제 아무 일 없는 거야”라며 다정하게 보듬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강수현과 심준석의 지극정성 속에서 자신감을 되찾아가던 유진우는 마침내 합숙소에 입성, 다음 라운드인 듀엣곡 미션에 매진했다. 하지만 강수현과 악연이 있던 판도라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오디션 프로그램 PD의 약점을 잡고 유진우를 탈락시킬 것을 협박하면서 상황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한 배를 탄 멘토 고현정과 멘티 려운의 이야기가 계속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7회는 오는 13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사진=지니TV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