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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고전 공포의 재탄생... '노스페라투', 강렬한 뱀파이어 서사로 스크린 장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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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4,826회 작성일 25-01-0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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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송도빈 인턴기자)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무섭다" 뱀파이어 '올록'을 두고 주연 배우가 극호평을 남기며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노스페라투'가 개봉을 앞두고 감독 및 출연진 인터뷰 공식 영상을 6일 공개했다.

‘노스페라투’는 뱀파이어 백작 ‘올록’과 그를 둘러싼 기이한 사건들을 그린 공포 영화로, 고전 공포 영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로버트 에거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빌 스카스가드, 릴리 로즈 뎁, 니콜라스 홀트, 애런 존슨, 윌렘 대포 등 화려한 출연진이 함께했다. 

뱀파이어 백작 ‘올록’을 연기한 빌 스카스가드는 이번 작품에 대해 “로버트 에거스 감독이 만들어낸 ‘올록’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무섭다.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이렇게 무서운 적은 처음이었다”고 말하며 캐릭터의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했다. 또한 “내 커리어 중 가장 무서운 연기였다”고 전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우 조니 뎁의 딸로도 유명한 릴리 로즈 뎁은 뱀파이어가 집착하는 여인 ‘엘렌’ 역을 맡아 “단순히 세트를 만드는 게 아니라 하나의 세계를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속 의상과 세트 모두 정교했다”고 언급하며 영화의 비주얼적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로버트 에거스 감독은 “로맨틱하면서도 공포스러운 영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며 역사적 디테일을 살린 연출을 통해 작품의 깊이를 더했다고 밝혔다. 그는 관객들에게 “영화의 스케일과 공포를 진정으로 경험하기 위해 극장에서 관람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영화 ‘노스페라투’는 오는 1월 1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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