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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거의 1년 돼가는데...김수현, 결국 '방방봐' 외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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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134회 작성일 25-01-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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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지난해 '눈물의 여왕'으로 활약했던 배우 김수현이 여전히 이어지는 신드롬 속 팬들의 과몰입에 결국 입을 열었다.

24일 김수현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이제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주길 바라"라고 전했다.

앞서 한 팬은 김수현을 향해 "빨리 (김)지원 님이랑 결혼하고 럽스타 해주세요. 공개 연애 해서 지금보다 더 많이 제대로 티 내주세요. 엄청 많이 사랑하고 서로밖에 없다고 만인에게 공표해 주세요. 꼭 결혼하세요"라면서 지난해 방영된 tvN '눈물의 여왕'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방송 후 김수현은 극 중 부부로 합을 맞춘 김지원과 열애설까지 불거졌던 바 있는데, 결국 해를 넘겨 이어지는 팬들의 과몰입에 '방방봐'(방송은 방송으로 봐)를 당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해 3월~4월 tvN '눈물의 여왕'에 백현우 역으로 출연하며 김지원과 부부로 합을 맞췄다.

남다른 두 사람의 케미에 시청률(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은 최고 24.9%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7월 김수현은 해외 팬 미팅 후 SNS를 통해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가 삭제했다. 다만 이 사진이 김지원의 SNS 사진과 구도, 의상이 유사했던 만큼 열애설이 제기됐고, 양측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사진=MHN스포츠 DB, 김수현, 김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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