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더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연예 강동원, '검은 수녀들' 특별 출연으로 세계관 공유...권혁재 감독 "감동했다" [현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3,315회 작성일 25-01-20 19:40

본문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검은 수녀들' 권혁재 감독이 '검은 사제들' 강동원의 특별 출연에 감사를 전했다.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검은 수녀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은 권혁재 감독과 배우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이 참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의 두 번째 이야기다.

영화 마지막에는 '검은 사제들' 최부제 역 강동원이 특별 출연한다. 이에 권혁재 감독은 "검은사제들 팬분들이 반가워하실 것 같다. 실제 촬영 때도 최 부제 그 모습 그대로 와서 감동스러웠다. 열심히 준비해서 출연해주신 것도 감탄했다"라고 출연해 준 강동원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제작사와 오랫동안 신뢰 관계가 있었고, 검은수녀들에 우정출연함으로 인해 작품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검은 수녀들'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